-
[매거진M|다니엘의 문화탐구생활] 독일인의 몸에는 맥주가 흐른다
‘독일인의 몸에는 피 대신 맥주가 흐르고 있다’는 말이 있다. 내가 보기에도 그럴 가능성이 크다. 그만큼 맥주는 독일인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. 특히 매년 이 사실을 확인
-
[사진] 세계 와인 알뜰하게…
롯데 빅마켓은 19일부터 서울 영등포점에서 ‘와인 페스티벌’ 을 열고 세계 각국의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. 빅마켓은 31일까지 와인을 최대 30%까지 할인 판매한다. [뉴시스]
-
[커버스토리] 빨간 날 68일…비행기표는 선착순
| 2017 해외여행 캘린더지난해 해외로 나간 한국인은 2200만 명을 넘었다. 수치상으로 국민 5168만 명 중 약 42%가 국경을 넘었다는 말이다. 여행사 익스피디아 조사에 따
-
와인도시 대전으로 35만명 발길
지난 13일 대전시 유성구 엑스포다리에 설치된 길이 300m짜리 식탁에서 한꺼번에 시민 450명이 앉아 와인을 마시며 식사를 하고 있다. 이 프로그램은 티켓 판매 하루 만에 매진됐
-
각자 챙겨 온 음식·물건 나누고 바꾸며 도란도란
1 배우 변정수씨가 5월 서울 양천공원에서 열린 자선 행사 ‘2015 러브 플리마켓 인 폴’에 참여해 어린이 응원단 퍼스트와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. 2 9월 서울 역삼동 라움 아
-
[여행자의 취향] 할머니가 담근 고추장 하나면, 세계인도 내 친구
2001년 등단한 시인 김이듬(49)이 속된말로 ‘한 건’을 했다. 2016년 미국에서 번역·출간된 그의 시집 『명랑하라 팜 파탈(Cheer up Femme Fatale)』이 20
-
[경제 브리핑] 국토부, 공공택지 불법 전매 집중단속 外
국토부, 공공택지 불법 전매 집중단속 국토교통부는 분양된 공공택지의 불법 전매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. 이는 한국토지주택공사(LH)가 지난 3월 공급한 단독주
-
“감각 잃어가는 현대인 안타까워 五感 음악회 열어요”
16세기에 지어진 고풍스러운 성. 육중한 문을 열고 들어서면 차 향기가 난다. 또 다른 쪽에서 풍기는 것은 먹향이다. 서예가가 화선지를 펼치고 일필 휘지로 작품을 완성하는 중이다
-
낮엔 백두대간 하늘 날고, 밤엔 ‘바이든 와인’ 맛보고
경북 문경이 패러글라이딩 명소로 떠올랐다. 2020년 tvN 예능 ‘바퀴 달린 집’에서 아이유가 비행하는 모습이 나온 뒤 이용객이 폭증했다. 단산 자락 866m 활공장에서 비행하
-
바이든 '짠' 건배하자 주문 폭주 완판…그 와인 만든 이 도시
경북 문경은 다채로운 체험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. 해발 866m 산자락에서 비행하는 패러글라이딩 체험이 대표적이다. 코로나 시대, 여행 키워드는 ‘비대면’이었다. 감염 우려가 적